歌手:Tim
歌詞出處: http://ssgv4xm.cn
강물 흐르듯이 잘도 지난 세월 어린 시절 어느덧 지고 마냥 잘될거야 달려왔던 인생 삶의 무겐 버겁기만 해 사는 게 다 그렇다 하잖아 사람 살이 새옹지마란걸 잊지마 뭘 해도 꼭 너만큼 널 믿을 내가 있잖아 너를 믿어봐 세상 아무리 험난한 산도 높이 쳐대는 거친 파도와도 말없이 그 길에 함께 할 친구잖아 친구잖아 my friend 때론 가끔 마음 상하기도 했지 생각지도 못한 오해들 그땐 왜 그렇게 서운했었는지 지나보면 별것 아닌 일 이별에 눈물 쏟던 그 밤도 내 맘 같지않은 세상 탓할때도 그 곁에서 아무 말 없이 어깰 쳐주던 우리였잖아 세상 아무리 험난한 산도 높이 쳐대는 거친 파도와도 말없이 그 길에 함께 할 친구잖아 친구잖아 my friend 십 년이 지나 세상 변해도 살아온 모든 게 추억이 되도 저물어 갈 세월 앞에 변함없이 노래하자 친구여 어린 우리 약속 언제나 변함없지 말자 했지 그땐 그게 얼마나 힘든 약속인 줄을 모르고 세상 아무리 험난한 산도 높이 쳐대는 거친 파도와도 말없이 그 길에 함께 할 친구잖아 친구잖아 my friend 십 년이 지나 세상 변해도 살아온 모든 게 추억이 되도 저물어 갈 세월 앞에 변함없이 노래하자 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