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Part.1(Single)

같은 모습의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텅빈 가슴 속 이야기. 'The Plastic Girl' The Plastic Girl / EP / Part.1!!!



일 상의 순간순간에 다가오는 외로움,상실감 그리고 희망과 바램이 들어있는, 같은 모습의 우리들 마음 속, 서로 다른 자신의 방. 그 방안의 이야기를 그려가는 The Plastic Girl의 첫번째 그림, '/EP/ Part 1'. 작편/곡을 맡고 있는 팀의 리더 hoonsange(이상훈)는 자신만의 음악 사운드를 만들며 작업을 진행하던 중 2008년의 시작에, 홍대 클럽 공연에서 보컬리스트 이승아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 만남 이후 보컬리스트 이승아가 합류하여 2인조 팀인 'The Plastic Girl'의 틀과 색깔이 갖춰졌다.

& P: B; H7 g! C7 V

타이틀 곡 '내 마음이 들리나요'는 슬픈 멜로디와 되돌리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미련...그리고 그 미련에 대한 혼자만의 바램을 스케치한 곡이지만, 그 스케치 위에 색깔을 채워감에 있어서, 그 톤을 밝게 선택하여 'The Plastic Girl'이 만들어 가려는 그림의 색채를 보여준다. 'DearCloud'의 기타리스트 김용린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보여준 깔끔한, 그리고 리듬감있는 기타 역시 곡의 색채와 조화를 이룬다.'지금 잡은 두 손'은 새로운 시작의 희망과 훗날의 다짐을 속삭이는 듯한 느낌으로 그려낸 곡으로,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아닌 그들만의 색깔로 편안한 느낌을 그려내, 'The Plastic Girl' 의 평범하진 않지만 지나치지 않으려는 그들만의 음악적 도전이 보여지는 곡이다.



'흘러간 그 시간만으로도 기억이 되는 공간'이라는 가사가 귓가에 남는 세 번째 트랙. '기억이 머무는 자리'. 'Ruvin'의 리더이자 '두번째달'의 기타리스트인 김정환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 곡은 기타 리프와 선율이 다른 악기들과 같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거칠게, 감정적으로 표현 된 곡으로 다른 곡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색채를 보여주고 있다. '내 마음이 들리나요 Demo Acoustic Ver' 은 타이틀 곡이 처음 녹음 된 상태로 '/EP/Part.1' 에 실린 곡이다. 타이틀 곡이 처음 완성된 후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Demo Version 이기에 'The Plastic Girl' 이 만들어가려는 그들만의 색채를 상대적으로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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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마음이 들리나요 - The Plastic Girl
http://ssgv4xm.cn/ting/254243.html
2.지금 잡은 두 손 - The Plastic Girl
http://ssgv4xm.cn/ting/254244.html
3.기억이 머무는 자리 - The Plastic Girl
http://ssgv4xm.cn/ting/254245.html
4.내 마음이 들리나요(Acoustic ver.) - The Plastic Girl
http://ssgv4xm.cn/ting/2542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