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82년 04월 11일
데뷰 (Debut)
2004년 (Distinction)
취미
수상스키, 스키
학력
미국 몽고메리 대학 휴학중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 경영학과 재학중
가족
3형제 중 막내(쌍둥이)
장르 팝
스타일 발라드 (Ballad), 알앤비 (R&B)
프로필
미국 Maryland에서 PhuShun-Force Crew의 B-boy Crew 활동
R-envy 프로젝트 앨범 발표
2006년 간종욱 1집 앨범 [약한남자]
2007년 KBS ‘행복한여자’ OST (‘못난사랑’)
SBS ‘내남자의 여자’ OST (‘비애’)
New Trend, “B-boy”. 그들과는 다른 아티스트, 간종욱
새로운 문화 코드, B-boy. 빠른 비트의 음악에 화려한 몸놀림과 고난이도의 테크닉. 숨막히는 동작들이 우리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간종욱, 그도 미국 Maryland에서 PhuShun-Force Crew의 B-boy Crew로 활동하며 이미 그들의 문화와 감성을 피부로 느꼈다. 그는 다른 비보이들이 매일 댄스 테크닉 향상에만 주력하고 있는데 반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채 끊임없는 음악적 열정을 지니고 있어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시각적인 희열만을 강조한 비보이와 달리 감성적이고 따뜻한 심장을 느끼게 해줄 그의 음악적 감동 드라마에 빠져보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부르기만 하여도, 듣기만 하여도 우리안에 내재되어 있는 감성을 자극하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심장이 뜨겁지 않던 사람들까지도 그 심장을 뛰도록 하며 가을 들녘을 뛰어다니던 작은 애들마냥 사람들을 동화 시키는 마력을 지닌 계절, 바로 가을이다. 낙엽을 밟으며 고뇌하는 누군가의 생각소리. 이젠 낙엽을 밟는 소리 조차도 예전에 사라져 없어져 버린 것들중에 하나인가?
아니다. 우리에게 가을이라는 묘한 감수성과 서정성에 묘약을 던져 줄 신인 아티스트가 등장했다. “약한 남자”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나타난 간종욱. 그는 첫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신인으로서는 뛰어난 보컬 역량을 보여 준 타이틀곡 “약한 남자”로 요즘 트렌드가 되어버린 미듐 스타일의 곡에 16비트의 느낌이 강한 팝적인 편곡으로 기존 노래와는 차별화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후렴구의 보컬은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애절한 가사의 느낌을 몰아치듯 그 만의 창법으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