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 名:Ne;MO
英文名: Ne;MO
國(guó) 家:中國(guó)大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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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píng)論

출생일1984.08.24
키159 cm
몸무게41 kg
팬카페cafe.daum/smpromise
소속그룹 신비
다른활동명 상은
- 오래된 신인.. 5년간의 공백이 만든.. 더 완성된 보컬!
- 장나라의 Tone! 거미의 Power!
2002년 아이돌 그룹의 대표 제작사 ‘SM Entertainment’에서 데뷔한 3인조 여성그룹 ‘신비’의 메인 보컬이었던 ‘오상은’ 당시 19세의 나이에 풍부한 감성을 목소리에 담아내며 아이돌 보다는 진정한 보컬리스트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당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은 채 같은 소속사 가수들의 피쳐링과 스페셜 앨범 등에 참여하는 것으로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노래에 대한 갈증을 겨우 해소하던 중 2006년 보컬리스트로서의 도약을 꿈꾸면서 ‘휘성’ ‘거미’ ‘빅마마’ ‘원티드’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발굴, 제작한 것으로 잘 알려진 ‘엠보트’로 이적을 하고 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2년 가량의 노력 끝에 ‘NEMO’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과 어울려서 한마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의 스페셜 앨범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대중들을 만나왔던 ‘오상은’의 ‘NEMO’가 되기 위한 준비는 제일 먼저 무대 위에서 시작되었다. 그것이 바로 ‘엠보트 먼데이 콘서트’다.
2006년 11월 침체되는 가요시장에서 정도를 걷기 위한 노력의 일안으로 마련된 매주 월요일마다 라이브로 관객을 만나는 ‘엠보트’의 ‘먼데이 콘서트’는 당시 발매를 앞두고 있던 ‘I wish’의 오윤혜 ‘기억의 나무’의 ‘윤형렬’의 홍보를 위한 수단이기도 했었지만 다른 준비중인 ‘가수’들에게는 기량을 닦고 선보이기에 너무나도 훌륭한 무대였다.
매주 자신의 분량만큼 새로운 곡을 준비하고 공연하면서 ‘NEMO’는 점차 완벽한 보컬리스트로서의 도약을 준비했고 이는 영화 ‘DREAM GIRLS’의 비욘세의 히트곡 ‘listen’ UCC 동영상의 폭주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그 UCC는 한 관객의 휴대폰 동영상으로 기록이 되었고 그 동영상은 UCC 사이트를 통해 급 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당시 ‘Listen’을 불렀던 가수 ‘양파’ 지금은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김미려’의 노래와 비교되면서 ‘지금까지의 한국판 Listen 중 최고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타이틀곡은 '이제,우리..'는 Duet곡으로서 전체적인 멜로디 구성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만들고 서로 대화하는 멜로디에 큰 비중을 두고 만들어졌다. mboat의 신인 작곡가 김창락과 휘성 ‘안되나요’를 비롯하여 수많은 히트곡에 가사를 만든 박경진 사장님 그리고 휘성 빅마마 거미 앨범에서 A&R팀을 맡았던 오선경씨가 직접 참여해 주었다. 부드러운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정말 멜로디와 잘 맞아 떨어져서 곡 전체 분위기가 따뜻해 졌다.
실력파 가수 발굴 양성소인 ‘엠보트’의 제2의 시작을 알리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새로운 가수 인생을 시작하는 ‘NEMO’가 대한민국 가요계 또 한 명의 디바로 자리매김 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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